대주 백거이
달팽이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번쩍하듯 찰나에 사는 몸
풍족하나 부족하나 그대로 즐겁거늘
하하 크게 웃지않으면 그대는 바보
#신간 : 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
어쩌다 마주친
^^^주문 ㅡ박종복 010~3106~0632
ㅡ교보 1544~1900 ^^^
'시 평집 ㅡ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15 (0) | 2021.05.20 |
---|---|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0) | 2021.05.18 |
목마와 숙녀 (0) | 2020.07.04 |
내 몸에 물끼오르고 (0) | 2020.06.24 |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