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집 ㅡ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술잔을 들며

koarm 2021. 5. 17. 23:56

대주  백거이

 

 

달팽이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부싯돌 번쩍하듯 찰나에 사는 몸

풍족하나 부족하나 그대로 즐겁거늘

하하 크게 웃지않으면 그대는 바보

 

#신간 : 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

          어쩌다 마주친

     ^^^주문 ㅡ박종복 010~3106~0632

                 ㅡ교보  1544~1900  ^^^

'시 평집 ㅡ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15  (0) 2021.05.20
어느 봄날에선가 꿈에선가  (0) 2021.05.18
목마와 숙녀  (0) 2020.07.04
내 몸에 물끼오르고  (0) 2020.06.24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0)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