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 말이 남아서

사랑은?

koarm 2021. 5. 22. 01:06

사랑은 타는 목마름이다

또한 사랑은 채워질 수 없는 배고픔이다

사랑을 열병이라고 했던가?

사랑을 거짓말이라고 했던가?

사랑을 한 줄기 광풍이라고 했던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도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것도 사랑 아니던가?

아무리 부정하고 의심 하더라도

사랑은 모든 것의 해답이다

사랑밖엔 난 몰라 라고 애절하게 부른 심수봉

그녀는 사랑밖에 아무 것도 모르는지 모른다.

 

 

 

*마태복음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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