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 말이 남아서

이 땅에 흡연자가 설 땅은 없다

koarm 2021. 5. 8. 10:53

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정말 그런가? 모든 사람은 평등한가?

흡연이 죄악시 되고 흡연자가 빨갱이, 간첩보다

더 혐오 대상이 된 현제 흡연자는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국민으로서의 권리중의 하나인 흡연권을 누릴 수가 없다.

어린아이까지도 흡연자를 비난하는 것이 현실이다.

 

담배인삼공사는 담배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성과 금을 주고, 세수에

보태고, 담배 값이 오른 뒤 담배로 인한 세수는 부자들이 내는 종합소득세

보다 많다. 보건소는 금연단속, 담배꽁초 투기 단속으로 세수에 일조를 하고

이로 인해 국가만 부자가 된다. 흡연자를 울리고 국가는 부자가 되고.

 

지금 이 땅에 흡연자가 설 땅은 없다. 이제는 웬만한 곳은 금연구역, 금연거리, 금연아파트 거기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라는 칼만 안든 강도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 그것을 더 잘 알고 있는 정부관계자는 왜 담배를 만들게 하고, 수입하는가? 건강에 해로운 게 담배뿐이랴? 자동차의 매연은 건강에 이로 운가?

아내의 잔소리는 해롭지 않는가?

내 돈 주고 내가 피우겠다는 애연가의 흡연권은 왜 무시하고 담배 냄새 안 맡을 권리만 강조하는가?

~부르라이또 요코하마 ; 아나따 스키나 타바코 노가오리

 

내가 은행에 입사한 80년대만 해도 은행에서 섭외용으로 담배를 사주었다. 은행 객장에서

손님들과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업무를 했다. ! 옛날이여

 

#신간 ㅡ노트북같은 인생이라면

        ㅡ어쩌다 마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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