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도 출근하기 위해서 억지로 일어나고
나이 어린 상사에게 굽신 거리며 근무하기도 했었다
퇴직 후 생계를 위해서 지금 보면 필요 없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하고 싫지 않는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 현재는 장롱 자격증을 따기 위해
그때 그 시절 왜 그렇게 매달렸을까?
인생은 길지 않잖아?
좋아하는 것을 하렴
출세를 안 해도 좋으니 하고 싶은 것을 하렴
임종의 순간을 지켜본 호스피스들이 하는 말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좀 더 돈을 많이 벌 걸”
“좀 더 일을 많이 할 걸” 이 아니고
“좀 더 인생을 즐길 걸”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걸” 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까짓것 인생 뭐 있어. 즐기면서 사는 거지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로
ㅡ교보문고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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