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카톡, 문자로
서로의 안부를 묻지 않아도
그대
여전하지요?
오늘도 아침이면 일어나고
끼니 되면 밥 먹고
밤 늦도록 고뇌하며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길래
눈물로 보내고 있겠지요*
*이미자 '여자의 일생'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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