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삼월
사월이 왜 이리 춥지
春來不似春
봄이 왔는데 봄 같지 않구나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얼어죽지는 않을지
웃으면서 왔던 삼월이 년이
돌변했음인지
사월이 왜 이리 춥지?
'그래도 할 말이 남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이 멈추어 버린 곳 (0) | 2021.05.28 |
---|---|
따라 살기 힘든 사람 (0) | 2021.05.27 |
흡연자는 죄인 역적 빨갱이 (0) | 2021.05.26 |
괜찮아 너만 하면 괜찮아 2 (0) | 2021.05.26 |
도둑놈, 미친년, 하수인 그리고 영웅님들 (0) | 202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