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사막에서 모래바람과 전갈의
위험을 이겨내며
고군분투한 내 님
잠시 귀국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이제 첫돌을 지나 얼마 안 된 어린 것과
사랑하는 아내를 남겨두고 님인들 이국땅으로 가고싶겠는가
그것이 조직생활, 월급쟁이의 현실
관광여행 가는 건 아니니까
우리는 좀 더 강해져야 하고, 좀 더 용감해 져야한다
짧은 만남, 긴 이별이지만 아주 길지는 아니리
신은 사람이 견딜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을 것이므로
#신간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로 >
#신간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
ㅡ교보문고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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