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부평초 같다고 한다. 부평초가 무엇인가? 물 위에 떠 있는 풀잎,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 아닌가. 장자도 인생은 ‘풀잎의 이슬’ ,천지는 ‘물 위에 뜬 풀잎’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이 사랑하는 인생을 살라. 당신이 살아가는 인생을 사랑하라.(Live the life you love, love the life you live) 누구나 각자의 인생을 산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모방하지도 부러워하지도 말라. ‘사는 것이 사는 건가 산 것 같지 않으니’라는 옛 시도 있다. 사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
한편 산다는 것은 자전거 타기 이다. 끊임 없이 페달을 밟아야 하는. 쉼 없이 달리는 인생, 한번쯤은 뒤를 돌아다보아야 한다. 제대로 궤도를 밟고 있는지. 인생이란 어려운 숙제고 호락호락한 게임도 아니다. 너무 쉽게도 그렇다고 어렵게도 생각하지 말자.
한 바탕의 꿈, 즐기자 인생을.
'복사꽃 피고 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있나요? (0) | 2020.08.09 |
---|---|
태초에 Sex가 있었다 (0) | 2020.08.09 |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고 (0) | 2020.08.09 |
하우 이즈 유어 섹스라이프? (0) | 2020.08.09 |
여자와 기계 (0) | 202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