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외로워도 고독하지 않다
가족이 있고,
음악이 있고,
시가 있고,
노래가 있고,
술이 있고,
담배가 있고,
읽을 책이 있고,
비록 한 사람이지만 지기가 있는 데
왜 고독해 해야 하는가?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초에 sex가 있었다 (0) | 2020.04.19 |
---|---|
이슬에 취하다 (0) | 2020.04.19 |
자판기 커피 (0) | 2020.04.19 |
청산도에 유채꽃이 피면 (0) | 2020.04.19 |
수벌의 사랑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