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동 1,2 라인 옆 정원수 우듬지에
수상한 물건 걸렸다
지나가던 관리소장이 보고 경비아저씨에게
장대로 집어내리란다
그것을 집어 낸 경비아저씨 브래지어와 팬티라고
누구 건지 모르니까 자기 마누라 갖다 줘야겠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그 마누라에게 맞을까?
왜 그 브래지어와 팬티가 나무 꼭대기에 걸렸을까
103동 1,2 라인 옆 정원수 우듬지에
수상한 물건 걸렸다
지나가던 관리소장이 보고 경비아저씨에게
장대로 집어내리란다
그것을 집어 낸 경비아저씨 브래지어와 팬티라고
누구 건지 모르니까 자기 마누라 갖다 줘야겠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그 마누라에게 맞을까?
왜 그 브래지어와 팬티가 나무 꼭대기에 걸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