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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시집

koarm 2021. 2. 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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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

 

孤岩 박종복 시인 시집선

 

 

 

 

 

다시 한번 부끄럽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 들은 시인이 손끝으로 쓴 시들이 아니다

마음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쓴 시들이다

부디 동시에 출간하는 산문집 <어쩌다 마주친>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朴鍾福

 

 

 

 

 

 

도서출판 春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