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1
박종복 시인 시선
다시 한번 부끄럽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 詩들은 시인이
손끝으로 쓴 시들이 아니다
마음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쓴 시들이다
부디 동시에 출간하는 산문집
<어쩌다 마주친>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朴鍾福
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1
박종복 시인 시선
다시 한번 부끄럽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 詩들은 시인이
손끝으로 쓴 시들이 아니다
마음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쓴 시들이다
부디 동시에 출간하는 산문집
<어쩌다 마주친>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朴鍾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