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수 있을 때는 슬픈 게 아냐
기다릴 수 없을 때가 슬픈 거야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는 한 슬픈 게 아냐
희망마저 없을 때가 슬픈 거야
이별하는 순간은 그렇게 슬픈 게 아냐
진짜 슬픈 것은 이별 후에 오는 거야
살아 있는한 어떠한 어려움도 슬픈 게 아냐
죽음이 가장 슬픈 거지
2021.1.10 고쳐 쓰다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
ㅡ교보문고 판매
'복사꽃 피고 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산다는 것 (0) | 2021.01.13 |
---|---|
온리 유 Only you (0) | 2021.01.12 |
네 몸이 명하는 대로 살라 (0) | 2021.01.09 |
음양의 조화 (0) | 2021.01.08 |
우환폐렴 시대 1년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