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한 마리 꽃에 앉았다
개 두 마리 붙었다
물을 한 바가지 끼얹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암소 뒷다리에 몽둥이를 받치고
수소를 비탈진 곳으로 끌고 가서 풀어놓는다
남녀가 교집합을 이뤘다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착 (0) | 2020.04.19 |
|---|---|
| 바람의 여자 (0) | 2020.04.19 |
| 우산 2 (0) | 2020.04.19 |
| 우산 1 (0) | 2020.04.19 |
| 태초에 sex가 있었다 (0) | 2020.04.19 |
나비 한 마리 꽃에 앉았다
개 두 마리 붙었다
물을 한 바가지 끼얹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암소 뒷다리에 몽둥이를 받치고
수소를 비탈진 곳으로 끌고 가서 풀어놓는다
남녀가 교집합을 이뤘다
| 집착 (0) | 2020.04.19 |
|---|---|
| 바람의 여자 (0) | 2020.04.19 |
| 우산 2 (0) | 2020.04.19 |
| 우산 1 (0) | 2020.04.19 |
| 태초에 sex가 있었다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