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
koarm
2022. 6. 17. 22:49
앉으라, 잠 잘 때 외에는 눕지 마라
서라, 앉아있지 말고
걸으라, 가만히 서 있지 말고
틈나는 대로 걸으라, 아니 일삼아 걸으라.
걸으며 생각하라, 얼마안가 두발로 걸을 수 없으리.
그대가 받은 아주 작은 달란트라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라
크게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네 이웃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일(봉사)하라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는 장점이 있다
너와 네 가족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정도 이상 될 수 없다
이제는 크게 생각하자
교회에 헌금을 내는 것은 기꺼이 내면서도 적십자회비는 안 내려 해서야
되겠는가?
지금 까지는 제잘난 멋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무소불위(無所不爲), 무소기탄(無所忌憚)으로 살았왔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며 살자, 넌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 안의 미미한 존재이다
철부지에서 이제야 철이 좀 드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