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rm 2021. 2. 2. 16:23

벌초

 

아내의 봉긋한 두 가슴을 만진다

 

올 팔월에는 어머니 아버지 묘의

벌초를 해줘야겠다

 

#사랑한다면 지금 그대로

#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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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같은 인생이라면

#어쩌다 마주친(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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