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피고 질 때 마다

길에서 길을 잃다

koarm 2020. 3. 16. 14:19

나는 나를 잃었다 (失我)

그 나를 잊었다 (忘己)

이제 나는 내가 아니다 (非我)

고로 나는 없다 (無我)

 

色卽是空 空卽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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